포르노 볼 때 사람들의 표정은?
포르노를 볼 때 우리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미국 온라인매체 버슬은 14일(현지시간) 사진작가 패트릭 스트루이가 찍은 ‘폰 포트레이트’ 시리즈에 대해 보도했다. ‘폰 포트레이트’는 포르노를 보는 사람들의 표정을 담은 작품이다. 스트루이는 작품 동기에 대해 “제 친구들이 영화 속 섹스신을 볼 때 나타나는 반응에서 영감을…
포르노를 볼 때 우리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미국 온라인매체 버슬은 14일(현지시간) 사진작가 패트릭 스트루이가 찍은 ‘폰 포트레이트’ 시리즈에 대해 보도했다. ‘폰 포트레이트’는 포르노를 보는 사람들의 표정을 담은 작품이다. 스트루이는 작품 동기에 대해 “제 친구들이 영화 속 섹스신을 볼 때 나타나는 반응에서 영감을…
뉴욕주립대학 심리학과 아서 아론 교수가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을 고안해냈다. 그는 이 질문을 학생들에게 시험해 보았고, 이후 서로 전혀 몰랐던 남녀 학생은 사랑에 빠져 6개월 뒤 결혼에 골인했다. 질문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솔직한 대답을 통해 개인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부부 10쌍 중 3쌍은 섹스리스 부부로 살고 있다. 맞벌이 부부들은 10쌍 중 7쌍이 섹스리스라는 추정치도 있다. 섹스리스란 한 달에 한 번 미만 성관계를 갖거나, 섹스를 안 한지 6개월이 넘은 커플을 말한다. 요즘 부쩍 부부 사이 말수가 줄고, 서로에게 감흥이…
PETA(세계동물보호단체)가 치킨소비 반대 캠페인 동영상을 지난 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업로드했다. PETA는 캠페인을 통해 임부의 치킨 섭취가 태아의 성기 발달을 저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상에는 “최근 국제보건협회가 후원한 연구 결과를 보면, 임부의 닭고기 섭취와 아이의 페니스 사이즈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치킨을 더 소비할수록, 페니스는…
남자들은 자위를 마친 후 자괴감에 빠진다고 한다. 여자들은 너무 밝히는 것 같아서 자위를 꺼린다. 그러나 과학은 인간에게 자위를 권한다. 미국 매거진 보그가 자위가 건강에 좋은 이유 8가지를 소개했다. 1. 기분이 좋아진다 부드럽게 몸을 만지면 기분이 좋아진다. 은근한 손길에 몸은 서서히…
오르가슴을 느끼는 남녀별 원리가 밝혀졌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과 메이요 클리닉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남성의 오르가슴은 뇌의 영향을 받고, 여성의 오르가슴은 체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섹스를 할 때 오르가슴에 이르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신경해부학과 성생활에 대한 다양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은 뇌가…
프랑스 의회가 지난 6일(현지시간) 성 매수자 처벌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집권 사회당이 2013년 발의한 것으로 성매매 제안자는 피해자로 간주해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골자다. 초범에게는 벌금 1천500유로(약 197만원), 재범에게는 3천500유로(약 493만원)가 부과된다. 또 성매매 예방교육도 이수해야 한다. 이 법안을 두고 프랑스 사회에서는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하원의원 가이 조프루아는 ABC뉴스에서 “고객이…
보수적인 정책으로 유명한 페이스북. 가슴 노출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유투브 채널 마이크는 위와 같은 주제의 영상을 지난 3월 11일(현지시간) 업로드했다. 페이스북에서는 가슴의 옆·밑·윗부분(가슴골 포함) 노출은 허용, 젖꼭지(유륜 포함)는 금지다. 단 수유나 유방절제술 흔적과 함께 드러난 젖꼭지는 예외다. 영상 진행자는 “여성분들, 페이스북에 젖꼭지를 노출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출산하거나…
섹스는 하루 중 언제 하는 게 가장 달콤할까? 미국 옥스퍼드대학 신경과학연구소 수면전문가인 폴 켈리 박사의 조언에 따르면 20대는 오후 3시, 30대는 아침 8시 20분에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켈리 박사는 “우리가 일어나거나 잠들 시간을 자연스럽게 아는 것은 체내 시스템을 관장하는 생체 시계가 있기 때문이다”면서 “생체시계는 나이를…
독일 철도 회사가 여성 전용칸 도입에 대해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과 관련성을 부인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철도회사 미텔도이체 레기오반은 28일 라이프치히~켐니츠 노선에 여성 전용칸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10세 이하 남아까지 동반 가능한 여성 전용칸이다. 외신들은 이번 여성 전용칸…